선풍기 구리스, 아주 쉬운 방법으로 해결하기!
목차
- 선풍기 구리스칠, 왜 필요할까요?
- 준비물
- 선풍기 분해하기
- 구리스 바르기
- 선풍기 재조립하기
- 마무리
선풍기 구리스칠, 왜 필요할까요?
선풍기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모터 회전축에 있는 구리스가 굳거나 말라붙어 작동이 뻑뻑해지고 소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 이때 구리스칠을 해주면 선풍기가 부드럽게 작동하고 수명도 연장할 수 있습니다.
준비물
- 십자 드라이버
- 구리스 (리튬 구리스 또는 실리콘 구리스)
- 면봉 또는 작은 솔
- 마른 천
선풍기 분해하기
- 선풍기 전원 플러그를 뽑고 안전한 작업 공간을 확보합니다.
- 선풍기 뒷면의 나사를 십자 드라이버로 풀어 뒷면 커버를 분리합니다.
- 모터에 연결된 전선과 부품들을 조심스럽게 분리합니다.
- 모터 회전축을 감싸고 있는 부품을 분리합니다.
구리스 바르기
- 면봉이나 작은 솔을 이용하여 모터 회전축과 관련 부품에 굳은 구리스나 이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합니다.
- 새 구리스를 면봉이나 작은 솔에 묻혀 모터 회전축과 관련 부품에 골고루 발라줍니다.
- 너무 많은 양의 구리스를 바르면 오히려 먼지가 달라붙어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.
선풍기 재조립하기
- 분해의 역순으로 선풍기를 조립합니다.
- 모든 나사를 단단히 조여줍니다.
- 전원 플러그를 꽂고 선풍기를 작동시켜 이상이 없는지 확인합니다.
마무리
선풍기 구리스칠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. 위 방법대로 따라 하면 누구나 쉽게 선풍기를 관리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.